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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죠. 당시 배운 것이 아이돌 활동을 할 때도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성훈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한 경험은 무대 위에서의 표현력, 그리고 체력에 큰 도움이 돼요. 특히 춤출 때 예쁜 춤선을 그리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죠.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고 특별하게 여기는 엔하이픈 곡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성훈 ‘Highway 1009’입니다. 저희의 첫 팬송이기도 하고, 멤버 전체가 곡 작업에 참여했기 때문에 더 특별한 곡이에요.
 

 

 

오는 11월이면 엔하이픈으로 데뷔한 지 4주년이 되죠. 그간 ‘내가 이 일을 하길 잘했구나’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성훈 콘서트에서 엔진분들을 마주할 때. 무대 위에서 엔진분들을 바라볼 때는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다양한 감정이 느껴져요. 그때 정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엔하이픈 멤버로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성훈 가수라면 모두가 꿈꾸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언젠가는 시상식에서 엔하이픈 멤버가 다 같이 대상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만일 듀엣 앨범을 낸다. 가장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뮤지션은 누구인가요?


성훈 메트로 부민. 정말 좋은 트랙을 많이 만든 아티스트예요. 프로듀서 능력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해요. 가장 세련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성훈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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